테크놀로지
범죄예방 승강기
범죄예방 승강기란?
매년 엘리베이터 관련 범죄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강력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밀폐된 좁은 공간인 엘리베이터의 특성상 일상 범죄에 취약합니다.
실제로 성추행, 폭력, 강도 등 많은 범죄들이 엘리베이터 내에서 발생하였고, 그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엘리베이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영진 CRUZ II는 자체 개발한 Crime Prevention (범죄예방) 기능을 탑재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내에서 발생한 범죄 사례
1 2021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배달기사가 한 여성에게 음란행위
2 2019년 대전 서구 XX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20대 남성이 여고생에게 음란행위 한 사건
3 2011년 대전 XX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새벽 1시경 20대 여자 성추행 사건
4 2010년 서울 반포동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자 초등학생 성추행 사건
5 2009년 일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여자 어린이 유괴 미수 사건
6 2008년 경기도 일산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자 초등학생 납치 미수 사건
2008년 일산 초등생 엘리베이터 폭행 납치 미수사건
현재 엘리베이터내 범죄예방관련 문제점
• 현 CCTV의 기능상 한계
• 엘리베이터 노후 시 조명이 어두워 범죄환경이 조성됨
• 범죄상황에서도 엘리베이터는 정상운행
• 범죄 가해자에게 경고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음
• 엘리베이터 외부와 완전히 단절되어 엘리베이터 내에서 범죄발생 상황을 외부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음
범죄예방기능
엘리베이터 카 벽체 바깥쪽에 부착된 센서에 의해 범죄로 인한 소음이나 진동이 감지되면 상황실 호출과 동시에 신호(경광등, 부저)가 작동되며, 카는 근접층에 정지하고 출입문이 열린 상태(약 3분간)를 유지하여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승객의 탈출을 돕습니다.
이후 기준층으로 복귀한 후, 출입문이 열린 상태로 대기합니다.
범죄예방기능 작동 프로세스
01 사고발생
02 음성, 진동 센서감지
• 상황실호출 (관리사무소, 인든경찰서)
• 기준 층 사고감지 신호동작 (경광등, 부저)
03 근접 층 정지/승객도피/범죄자도주/상황실 호출
04 기준 층 복귀
05 문 열린 상태로 대기
범죄예방기능 효과